주로 씨앗을 뿌린 후 아주 살짝 덮어주는 용도로 쓰이며 수분유지가 되어 발아가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.
질석은 흡수능력이 좋아서 공중의 습도까지 빨아드릴 정도로 수분유지 능력이 매우 좋습니다.
미세종자(다육식물류, 디기탈리스 등)를 파종 후 살짝 덮어주면 발아율이 높아집니다.
질석중에 비교적 굵은 입자로 파종시에는 살짝 비벼 가루형태로 만들어 사용합니다.
삽목상자등에 대량 파종시 상토위에 질석가루를 약 1cm정도 넣고 그 위에 씨앗을 뿌려도 발아가 잘 이루어 집니다.

입자굵기 : 보통
색상 : 광택이 나는 갈색